15:37
[익명]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결국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그냥 처음부터 까놓고
안녕하세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결국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그냥 처음부터 까놓고 말하자면 엄마랑 대화하는게 점점 싫어집니다이유요? 가정불화요. 익명이니 다 말할게요아빠라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 때리고 저희는 돌보지 않고 밖에서 생활했어요 저희 학원비 뭐 하나 대주는거 없고요 본인이 우리 키웠다고 생각하는 거는 대학 등록금 정도..? 엄마한테 생활비는 안주고 엄마도 고된 일을 했죠 그래서 곧 이혼도 하시고요그래서 엄마의 노고는 알아요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고 저희 잘 키운거 그래서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로 커요나름 좋은 대학 다니고 있고 제 욕심으로 대학원 가는 것까지 확정을 지은 상태니까.. 제 욕심이죠 뭐대학교 다니는 4년 동안 통학 왕복 3시간이 걸려도 아무말 안했어요 학부생 인턴을 하는 지금 너무 힘드니까 기숙사라도 하든가 지금껏 모은 내 돈으로 중고차라도 사서 다니고 싶다 하니까(집에 차가 없어요..)저밖에 모르냐고 하시더군요.. 동생 신경 하나 안 쓰고 왜 그걸 너 돈으로 생각하냐면서근 몇 달간 6시에 일어나서 2시에 자니 진짜 몸이 힘든게 느껴지거든요그런 와중에 이런말을 하시니까 나도 힘든데라는 마음이 들면서 내가 통학하면서 아낀 돈인데.. 라는 마음이에요결국 매일 이 주제 나오면 제가 죄인이 되는 느낌이에요매일 저한테 하는 말이 이혼 결정 과정 및 본인의 인생사 등을 저한테만 푸니까..처음 한 두번은 엄마가 힘들게 산 거 아니까 같이 위로해줬죠.. 근데 동생한테는 안 풀고 저한테만 푸니까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엄마 감정쓰레기통인가..? 라는 마음이 좀 강해지네요. 왜 동생한테는 못 할 말은 나한테하지 라는 마음이 들어요참, 엄마는 항상 동생한테 미안하대요 저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 없으시고요 매일 화 내기 바쁘세요 동생이 잘못해도 뭐라고 안 하면서..여태껏 효도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게 허무해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이런 마음이 드는 제가 쓰레기인가요..?
당신의 감정은 비정상적이지 않고, 복잡한 가족 상황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효도하고 싶지만, 엄마께서 과도하게 의지하는 모습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대화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우선시할 수 있도록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때로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마음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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