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공항에서 잘못 탔어요.. 난바로 가는 열차 티켓 발권하고 내려왔는데 어디서 타야할지 몰라서 직원분께

난바로 가는 열차 티켓 발권하고 내려왔는데 어디서 타야할지 몰라서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나가서 다시 발권하러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일단 올라와서 나가지는 않고 다른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아까 거기서 덴노지로 가서 갈아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이 기장이셔서 타라 그러길래 타긴했는데 티켓이 다른데 타도 되는건가요…? 덴노지에 내려서 갈아탈 수 있는 건가요 아님 다시 발권해야되는 건가요?

3시간 전 질문이니 이미 해결되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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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 JR 난바 간 49.5km 승차권 1060엔이기 떄문에 저걸로 JR 난바역에서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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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 처음 뽑은 티켓이 저거고

2) 역무원 말대로 올라갔다가

3) 개찰구는 안나갔고, 역무원에게 다시 내려가서 칸쿠쾌속(関空快速) 타란 소리 듣고

4) 그래서 텐노지에서 갈아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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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승강장 역무원에게 질문하실 때 영 소통이 잘 안되서 역무원이 특급 열차인 하루카를 타려하는 건가 지레짐작해서 위에 올라가서 발권 새로 하라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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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와 같이 이동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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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칸쿠쾌속 행선지가 텐노지행이라 뜨는군요.)